국내에서는 사무가구 1위 업체 ‘퍼시스’가 높이조절 데스크의 개발 및 대량 양산체제 준비를 완료하고 정식 출시를 임박해 두고 있다.
‘시스템 목제 사무가구’, ‘백색(화이트) 오피스’, ‘매쉬(Mesh)소재 의자’등 국내 사무환경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했던 퍼시스가 이번에는 ‘건강한 사무환경’의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실제 국내에서는 높이조절 데스크의 관심 증가에 비해, 이를 공급하는 업체는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높이조절 데스크는 주로 장애보조기구,
안전기구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소규모 업체나 고가의 해외 수입품 위주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 폭이 크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퍼시스가 높이조절 데스크를 정식 출시한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도 크게 반길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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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퍼시스의 높이조절 데스크는 현재 퍼시스 서울 쇼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는 11월 6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인 ‘2014 디자인코리아’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 원문 링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017535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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